[이인영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자유한국당이 여당이었던 시절에도 주장했던 공수처법과 관련해서 이게 정말 '묻지 마 반대'를 해야 할 사항인지 정말 찬찬히 되돌아보길 바랍니다. 공수처법과 관련해서 접점을 찾는 것이 우리 국회가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굉장히 중요한 그런 과정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….]
[나경원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: 연설의 압권은 역시 다시 한 번 공수처 보채기였습니다. 공수처가 설치되면 '좌파 법피아' 아지트가 되고 맙니다. 한마디로 민변, 우리법연구회 등 좌파 성향의 법조계를 공수처라는 옥상옥 기구에 모두 앉히게 되어있습니다. 결국, 이 공수처를 통해서 검찰·경찰·법원을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것입니다.]
[오신환 /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: 지금의 경제 상황이 문제없이 잘 가고 있다 긍정적인 메시지만 주셨는데, 내부 내용을 보면 국민이 체감하는 그리고 지표로서도 어려운 상황에 있다는 건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. 자화자찬으로 조금 일관한 부분들이 제가 봐서는 아쉬움 있다…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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